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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퀘어 2PM]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...곽종근 전 사령관 곧 증인신문 / YTN

2025-02-06 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, 김광삼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YTN 뉴스특보 이어갑니다. 오전 10시부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잠시 뒤 2시부터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.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,김광삼 변호사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 <br />먼저 첫 질문부터 좀 드리겠습니다. 오전 10시부터 6차 변론이 진행되고 있고 앞서 김현태 707특임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습니다. 잠시 뒤 오후 2시부터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질 텐데 원래는 오후 2시에 시작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쭉 종일 이어진다라고 나와 있는데 이건 또 어떤 의미라고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김광삼] <br />일단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속도는 굉장히 빨리 갈 것이다, 이렇게 볼 수 있어요. 더군다나 집중심리를 하겠다는 거잖아요. 그러면 오전에도 하고 오후에도 하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틀에 할 것을 하루에 다 끝내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. 그래서 2월 내에 탄핵심판을 끝내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, 아니면 어느 정도 시점을 잡고 있는지 모르겠어요. 그런데 지금 5차 변론기일 때 핵심 증인들이 3명이나 나왔잖아요. <br /> <br />그런데 진술 자체가 이전에 언론에 보도된 것과 이전에 검찰에서 진술한 부분하고 다른 부분이 많이 나왔어요. 그러면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기에는 조금 약간 주춤할 가능성이 크다. 왜냐하면 진술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 진술의 신빙성 여부를 또 판단하기 위해서는 국회 측이 됐건 아니면 대통령 측이 됐든 간에 또 다른 증인이 필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거든요. 일단 그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겠다는 것은 집중심리를 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보여요. 그래서 오늘 처음 시작한 건데일단 원래 오늘 김현태 증인과 관련해서 만약에 오전부터 안 했다고 한다면 다른 기일에 아마 증인신문을 했을 수 있을 거예요. 그러면 하루 더 넘어갈 수 있는데 아무튼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집중심리를 하겠다는 헌법재판소의 의지의 표현이다, 이렇게 봅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61449446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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